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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일상

아산 모나무르

산부인과 진료가는날
남편이 연차를 썼다
평일 연차!!!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카페에 갔다

아산에 있는 모나무르
엄청 넓다
카페,레스토랑 따로 있고
결혼식, 돌잔치도 하는거같다

카페 뒤쪽에 산책로도 있다
어제는 강풍이 불어서
엄청 추웠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많이 풀렸다

임산부라 커피는 패스하고
쑥 라떼를 시켰는데
고급진 맛이었다
가격도 센편 8천원

남편은 생딸기라떼를 시켰는데
우리입맛보단 살짝 달았다
가격은 6천오백원이었나?
카스테라도 하나 시켰는데 쏘쏘한 맛
사진은 못찍음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주말엔 가족단위,연인들
많이 오실꺼 같다

코로나 때매
마스크 끼고 산책했지만
그래도 힐링하고 온 기분
자주 나가고 싶다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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