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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

영종도 바다앞테라스

망할코로나 때문에 두달간 집콕생활을 한듯ㅠ
진짜 오랜만에 생일을 맞아 영종도에 다녀왔다
신랑이 연차를 써 미역국도 끓여주고 축하금도 줘서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
영종도는 예쁜 카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지?
열씨미 검색해 예쁜 카페에 왔다
다행히 평일이라 한가한 느낌
예쁜 트리가 있어 매우 신이났다

우리애기 크리스마스 요정 같잖아?
(도치맘)
내부도 예뻤지만 옥상도 분위기있고 너무 좋았다
밤에 오면 더 예쁠거 같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데이트 장소도 딱 좋네
사진 백만장 찍고 울애기 인생사진 남겨서
아주 흐뭇했던 오늘 하루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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