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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릭 트라이크 휴대용 유모차 이거 가성비 쩌는뎅? ㅋㅋㅋ 울애기 17갤 유모차는 거부 ㅠ 사탕 하나씩 주면서 유모차 태우고 있다ㅠ 그러다가 자전거는 좀 타겠지 싶어 열씨미 검색하다가 마트카트는 엄청 잘타든데 안내려온다고 하든데 마트카트처럼 타는게 없을까 찾다보니 트라이크 트라이크 가격도 천차만별 일단 가성비 쩔고 가볍고 휴대용으로 좋은걸 찾았다 작은아기에게 추천이다 가성비 짱짱 핸들링도 잘된다 안전하게 보조바퀴가 있어 안심이다 나는 강아지산책도 같이 한다ㅋㅋㅋ 강아지 리드줄은 주머니에 넣고 한손으로 휘리릭 민다 위험하면 안하는데 전혀 위험하지 않다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나는 잘산듯~~ 단점은 낮다는점 마트카트는 더 높았는데 이거는 자전거랑 마트카트 섞어놓은듯한 느낌 마트카트보다 훨씬 안전하고 핸들링이 좋다 https://coupa.n..
영종도 오씨엔레스토랑 영종도 여행 검색을 아주 오지게 했드랬다 가성비 좋고 분위기있고 포토존도 있는 그런 맛집ㅋ 일단 포토존 맛집이다 포토존이 아주 예쁘다 하지만 오후 1시경 갔는데 역광 ㅠ 해가 살짝 지면 사진이 더 잘 나올텐데.. 폰카메라도 잘 다룰줄 몰라서 역광대로 찍었다 파스타 먹는 울애기 (17갤) 우리 부부는 맛을 크게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다ㅋ 특히 나는 분위기 좋은 식당이 좋지 맛집 갈꺼면 소고기집을 간다 주의다 목살스테이크랑 빠네를 먹었는데 맛은 쏘쏘 애기 입맛인지 애기는 잘먹었다~~ 사이드로 나온 빵을 계속 먹었다ㅋㅋㅋ 싸가지고 올뻔 평일 오후에 갔는데 한가했다 주말엔 미어 터지겠지 역시 평일 오후가 좋다
영종도 바다앞테라스 망할코로나 때문에 두달간 집콕생활을 한듯ㅠ 진짜 오랜만에 생일을 맞아 영종도에 다녀왔다 신랑이 연차를 써 미역국도 끓여주고 축하금도 줘서 아주 기분이 좋은 상태 영종도는 예쁜 카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많다지? 열씨미 검색해 예쁜 카페에 왔다 다행히 평일이라 한가한 느낌 예쁜 트리가 있어 매우 신이났다 우리애기 크리스마스 요정 같잖아? (도치맘) 내부도 예뻤지만 옥상도 분위기있고 너무 좋았다 밤에 오면 더 예쁠거 같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데이트 장소도 딱 좋네 사진 백만장 찍고 울애기 인생사진 남겨서 아주 흐뭇했던 오늘 하루 감사한 하루였다
집에서 피클 만들기 마트에서 폰타나스파게티소스를 샀어요 스파게티나 해 먹어야지 했는데 스파게티에는 피클이 필수죠? 저는 꼭 피클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어요 그래서 스파게티는 내일 먹는걸로 하고 오늘은 피클을 담갔어요 준비물 무 1/2개 적채 1/4개 설탕 1컵 식초 1컵 물 2컵 꽃소금 약간 월계수잎,통후추(집에 있길래 썼어요 생략가능) 원래는 비트를 사려고 했는데 비트가 마트에 없어서 적채를 샀어요 비트는 핑크색, 적채는 보라색빛이 도는거 같애요무 반토막과 적채 1/4정도 비슷한크기로 깍뚝썰기 했어요 피클 담을 유리병도 끓는물에 소독해줍니다끓는물 소독할때는 끓기 전 찬물에 같이 넣고 끓여야 한대요 (바로 끓는물에 넣으면 깨질수있답니다) 유리병 소독해놓고 식초 1컵(종이컵기준), 설탕1컵, 물 2컵 1:1:2 정도 비율로 ..
유화그리기DIY 요즘 유화그리기에 빠져 버렸어요 집순이들 취미로 딱인거 같애요 임산부인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고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쉬워요 별3개ㅋㅋㅋ 붓으로 칠만 하면 되거든요완성품ㅋㅋㅋ (사과는 나 보는중) 완성된 거 보니 너무 뿌듯해요 그럴싸하쥬?ㅋㅋ이렇게 초안이 있고 숫자대로만 같은색으로 칠하면 되요 초안 봤을때는 이거 언제하지? 했는데 하다보니 3일만에 끝냈다는...천천히 1번부터 물감으로 칠했어요 붓에 느낌이 좋아요 색연필과는 다른 느낌 금방 마르기 때문에 번질일도 없구요 1번은 밝은색이고 점점 색이 진해져요중간쯤 완성 했을때예요 쿠팡에서 5천원대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살짝 올랐네요 (이거는 그새 품절ㅠ) 유화그리기셋트에 붓,물감 다 들어있어요 색이 진해지면 그만큼 집중해서 해야되요 진해진 만큼 실수하면..
아산 모나무르 산부인과 진료가는날 남편이 연차를 썼다 평일 연차!!!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카페에 갔다아산에 있는 모나무르 엄청 넓다 카페,레스토랑 따로 있고 결혼식, 돌잔치도 하는거같다카페 뒤쪽에 산책로도 있다 어제는 강풍이 불어서 엄청 추웠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많이 풀렸다임산부라 커피는 패스하고 쑥 라떼를 시켰는데 고급진 맛이었다 가격도 센편 8천원 남편은 생딸기라떼를 시켰는데 우리입맛보단 살짝 달았다 가격은 6천오백원이었나? 카스테라도 하나 시켰는데 쏘쏘한 맛 사진은 못찍음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다 주말엔 가족단위,연인들 많이 오실꺼 같다코로나 때매 마스크 끼고 산책했지만 그래도 힐링하고 온 기분 자주 나가고 싶다아ㅠ
풍경이 너무 예쁜 양평패러글라이딩 지난 사진첩을 뒤지다가 속이 뻥 뚫리는 사진을 발견했어요 양평에서 했던 패러글라이딩!!! 사실 몇해 전이라 업체가 어디었는지 생각이 안나요ㅠ 신청서를 작성하고 트럭을 타고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가서 안전장치를 찬 후에 몇컷 사진을 찍고 열씸히 달렸던 기억!! 달리다보니 시원한 하늘을 날고 있던 기억♡♡ 하기전엔 겁이나 덜덜 다리가 떨렸지만 막상 너무 뛰어보니 너무 상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파랬던 하늘~~!!! 코로나로 답답했던 기분 사진이라도 보면서 날려보냈어요 저의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는데 이뤄서 기분 좋았어요!!!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안전했습니다 파란하늘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아침에 뭐드세요? 아침밥 해먹긴 시간적여유가 없어요 아침을 차려먹을 바에는 10분이라도 더 자는게 좋죠 직장다닐때는 아침은 늘 패스했는데 10~11시 사이만 되면 배가 고프더라구요 빵,김밥,과자등을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밥으로 뭐가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같이 공유해봐유😁 1.누룽지 아침에 끊여먹으면 든든해요 물에 누룽지만 부어서 끊이면 되니까 간단하고요 아침밥을 먹기엔 아침부터 밥이 안 넘어가기도 하잖아요 누룽지가 소화도 잘되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끊여야 되는 단점이 있어요 너무 뜨거워서 빨리 먹을수 없고요 바쁜아침엔 이마저도 쉽지 않죠? 2. 떡 냉동떡을 저녁에 꺼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먹어요 요즘 즐겨먹는 아침이예요커피나 우유에다 먹으면 아침대용으로 딱이더라구요 떡도 탄수화물이라 ..